질문을 던져라 책이 답한다

2011년 독서 열 한 번째

□ 제목: 질문을 던져라 책이 답한다
□ 작가: 김은섭
□ 독서기간: 2011년 3월 중순 ~3월 말

'더 나은 나'를 위한 10가지 질문에 책이 답한다!

고민이 있거나 풀어야 할 문제가 생겼을 때 그리고 대화상대가 필요할 때, 책에게 질문을 던져라 그러면 책은 답을 줄 것이다.

"책을 잘 읽고 산다는 것은, 경이로운 세상에 눈을 뜨고 메일매일 세상과 나 자신의 잠재력에 대해 새로운 것들을 배우며 정신적으로 한 차원 더 높은 삶을 살아 가는 것이다" 이라고 전략적 책 읽기의 저자 스티브 레빈은 말했다.

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점은 아무리 많은 좋은 책을 읽어도 그 것을 실천하지 않으면 그것은 아무런 쓸모가 없는 죽은 지식이나 마찬 가지라는 것이다.

책을 많이 접하지 않았던 나의 청춘 시절... 언제나 나에게 어려운 상황 불리한 상황 좋지 않은 일이 생길 때마다 남 탓을 하고 불평을 하고 환경을 탓하고... 여튼 많은 핑계를 대고 스스로에게 뭐가 잘 못 되었고 어떻게 그 상황들을 극복해 나갈 지 물어 보지 않았고 피하려고 만 했던 것 같아 과거를 생각하면 참으로 섬뜩 하다.

나 스스로에게 나의 상황을 묻고 그 답을 책에서 찾았었더라면 하는 때 늦은 후회를 많이 하곤 했다. 지금도 모든 것에서 만족할 만큼 스스로가 변하지 안았지만 여러 분야의 책들을 통해 내가 부족한 부분 하고 싶은 일 가야 할 길에대 해서 묻고 답을 얻고 있다.

아직도 갈길이 멀지만........ 책은 내가 힘들 때 마다 답을 준다.

나의 블로그 타이틀 처럼..... 정신 차리라고.. まだまたです。。（아직 멀었다고.........）